[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더퍼스트피부과 부산본점은 ‘덴서티 리프팅’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덴서티 리프팅 장비는 지난 4월 제이시스메디칼에서 출시한 고주파 리프팅 장비로 다섯 가지 쿨링 시스템과 즉각적인 임피던스 피드백으로 저하된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장비이다. 업계 최초로 써마지 FLX를 구현한 제품으로 6.78MHz 모노폴라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표피층부터 근막층까지 전달하며, 3가지 팁을 사용해 시술 부위에 따른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기존의 써마지와 동일한 에너지 시스템을 구현했을뿐 아니라 쿨링 시스템 또한 5단계로 추가되어 있어서 비교적 통증을 적게하면서 시술할 수 있다.

 

▲ 더퍼스트피부과 부산본점이 ‘덴서티 리프팅’을 도입했다 (사진=더퍼스트피부과 제공)

‘써마지’로 대표되는 고주파 리프팅은 진피내에 국한한 고주파의 자극으로 인해 콜라겐 형성을 촉진시키며 이에 따라 주름이나 탄력 피부결 등 전반적인 피부의 기능을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다. 6개월에서 1년 정도 간격으로 시술을 하며 일반적으로 어느 정도 통증이 있는 편이지만 마취연고 도포 후 시술하거나 수면마취를 할 경우 편안하게 시술 할 수 있다.

더퍼스트피부과의원 부산본점 황성환 대표원장은 이번 덴서티 리프팅 장비 도입을 통해 “개인별 피부 특성과 노화, 고민 등에 따른 맞춤 리프팅 시술을 위하여 새로운 장비를 도입함과 동시에 개별 고객에 최적화된 맞춤 시술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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